젠레스존제로 효율적인 육성 가이드 (캐릭터 육성 편)

안녕하세요! 양지랜드 입니다.

오늘은 게임에서 절대 알려주지 않는, 효율적인 육성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려합니다.

손이 잭스인 편이라 오랜시간 플레이 하면서 알게된 사실들을 제 블로그에 오신 분들에게만 살짝 알려드릴게요!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내기 위한 방법, 총 출동합니다. 

 

1. 에이전트 육성 어디까지? (올 명함 기준) 

당연히 풀 과금을 통한 무한 육성이 가장 좋겠지만, 우리는 대부분 무과금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지점을 찾아야 합니다.

먼저 비용이 높은 스킬에 대해 설명하자면 양지랜드는 스킬 5부터 시유 방어전 올 S가 나오는 DPS를 찾기 위해 1칸씩 높이며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몬스터 세팅 대비 제가 생각하는 가장 효율적인 구간은 9입니다. (1.2ver)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데, 온필드 상황이 거의 없는 니콜은 콤보와 특수, 궁극에 집중해 줍니다. (지금 육성한다면 평타와 회피는 더욱 줄여도 좋을것 같습니다.) 

 

메인 온필드 플레이어인 청의는 애정으로 평타를 과도하게 찍었습니다…. 다만 9에서도 충분히 올 컨텐츠 S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2. 캐릭터의 고점 투자보다는 속성 별 파티 세팅을 준수하게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스타레일 게임의 비소, 아케론, 반디 캐릭터 아시나요? 이들처럼 속성을 이기는 캐릭터가 젠레스존제로에는 아직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고점 보다는 속성별 올 S팟을 갖추고 애정하는 캐릭터에 고점을 투자하는게 훨씬 올 S를 만들기 수월합니다. 

(첫 번째 배틀 패스 후 과금을 멈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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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세팅은 

에테르 - 주연/청의(엔비)/니콜

물리(이상) - 제인/청의(리나)/그레이스

얼음 - 엘렌/엔비(청의)/소우카쿠

불 - 11호/청의(엔비)/루시

전기(이상) - 그레이스/청의(엔비)/제인

올 명함이고 전용 무기는 청의만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상의 경우 동일 세팅으로 2속성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입니다. 

 

제로 공동 및 시유 방어전 모두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3. 방어구는 가장 마지막에 

최고 성능캐 청의에 방어구 상태를 보면 처참합니다. ㅠㅠ

하지만, 방어구 투자 보다는 속성 파티 스쿼드를 모두 갖추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방어구는 타협점을 찾았습니다. 메인 속성 혹은 부속성 중 필요한 속성 1ea 정도 이상으로 눈높이를 낮추고 세팅해도 컨텐츠는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요약하자면!

1. 고점을 추구하기 보다는 모든 속성 별 파티를 갖출것. 

2. 스킬 성장은 필요한 스킬 위주로 8~10 정도로 세팅할 것 (특히 나중에 교체 될 4성은 더욱더 낮게 세팅) 

3. 가장 가격 대비 성능이 떨어지는 방어구는 제일 마지막에 파밍 

4. 파밍 순서는 캐릭터=무기, 스킬, 방어구 순서